

포기하지마, 그 무엇도 괜찮지 않으니까.
ого́нь Le spa
아곤 레스파
ого́нь Le spa
Age 28
183 cm
69 kg


" 태양 아래서 살아갈 수 없다면, 우리는 태양을 삼키겠노라. "

태양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붉은 깃발이 휘날릴 때에.
¤ HAIR :: 태양처럼 붉은 | 엉망으로 삐죽이는 | 풍성한 곱슬 | 하나로 묶어내린
¤ FACE :: 금빛 눈동자 | | 어두운 피부 | 주근깨 | 왼쪽 눈의 안대 | 작은 잔상처들
¤ ATMOSPHERE :: 강인한 | 흔들리지 않는 | 단단한 표정 | 의지와 열정이 담긴 시선
¤ UNIFORM :: 장식 없이 수수한 | 단정한 | 오른쪽의 은색 뱃지 | 품에 넣은 목걸이
성격
[ 지도력 있는 | 용감한 | 의지가 강한 | 포기하지 않는 | 올곧은 ]
“ 그는 훌륭한 군인이었습니다. 이제는 아니지만요. “
“ 아곤은 멋진 아포피스에요 ! “
“ 생각이 깊고, 언제나 도전합니다. 그럼에도 공포와 두려움을 알아요.그래서 더 강한 사람이죠. ”
“ 그는 나아갈 겁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
one 지도력 있는, 강력한, 용기 있는, 대담한
“ 이 방법이 좋겠어. 가장 효과적일테니까. ”
“ 선두는 내가 맡지. 믿어줘.”
“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거야. ”
언제나 의견을 내고 행동하는 능동적인 사람으로, 앞에 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당당한 얼굴과 목소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준다. 물러서기보다는 나아가고 도전하기를 바라는 편이다. 위험을 감수해야하거나, 실패했을 때 대가가 큰 편인 의견도 자주 낸다. 위험한 일이라면 본인이 앞장서기에 태도 자체는 문제시되지 않는 편. 용기있고 대담한 성격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예전보다 훨씬 신중해졌다. 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안다. 아곤이 노치에서 살아오면서도 상실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은, 작은 상실 정도는 넘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단단한 울타리가 컸던 탓이다. 이 울타리가 무너지고 나서야 아곤은 상실의 두려움을 깨달았다. 다만, 두려움이 그를 움츠려들게 만든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더 나은 선택을, 더 적은 상실을 위한 의지에 가깝게 작동하고 있다. 어쨌거나 뒷 일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시도부터 하는 일은 드물어졌다.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예상하고, 책임진다.
two 성실한, 의지가 강한, 포기하지 않는
“ 포기하기엔 일러. 조금 더 해보자. “
“ 할 수 있어,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 “
“ 실패하더라도 좋은 도전이 될 거야. 좌절 하지마. “
한 번 시작한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아집을 부리지는 않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 어딘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독한 면이 있다. 고집도 세기 때문에 아곤이 정당한 이유 없이 한 번 결심한 일을 포기하는 일은 정말 드물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어떤 역경을 겪더라도,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성실하다. 매일을 일정과 자기 훈련으로 빼곡히 채워 넣어 보내며,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 드물다. 바라보면 반드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경우가 다수. 언뜻보면 한계치까지 본인을 몰아붙이는 게 아닌가 하지만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무리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게다가 이건 꼭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주변 사람들도 종종 끌어들인다. 조곤조곤 포기하지 않고 같이 하자!고 외치는 모습에 질린 사람도 한 둘이 아니다. 그럼에도 밉지만은 않은 성격 탓에 주변에는 사람이 많다.
three 올곧은, 급진적인
“ 이것이 옳은 길이야. “
“ 두려워해. 그리고 일어나. “
“ 이제 모든 것을 바꿀 시간이니까. “
처음 만났던 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언제나 올곧았다.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을 멈추지 않는 것. 그것은 이제 반복되고 반복되어 자신의 생이 되었다. 올바름에 대해 정의하려 오래 노력하기도 했다. 아직도 자신의 올바름을 완전히 정의하지는 못했지만, 아니. 누구도 그것을 완전히 정의하지는 못하겠지만, 오벨리스크 입학 전의 서툴던 정의로움과는 다르다. 28년 평생을 깎고 빚어낸 자신의 올바름을 언제나 관철하고자 한다.
멈춰 설 수는 없다. 노츠들의, 약자들의 올바름이란 언제나 그런 것이다. 일어나 소리를 내야만, 이곳에도 살아있음을 알려야만 하는 것. 올바름을 위해서는 행동할 수 밖에 없는 밑바닥의 사람들. 아곤은 그곳에 선 사람이었기에.
특징
00.Basic
0-1. Name
아곤 레스파 | Agorn Respa | ого́нь Lespa (불, 열정)
정식으로 개명했다. 앨런 레스파의 자식, 아곤 레스파.
0-2. Birth
여명, 09년. 1월 30일 생.
메리골드, 반드시 올 행복 / 루비, 진실
0-3 Gender
시스젠더 여성. 바이섹슈얼로 추정. 여전히 연애경험이 없다.
0-4 physics
183cm / 69kg :: 여전히 마른 체형. 키가 조금 컸다.
Rh- A형
왼쪽 눈의 시력이 많이 떨어져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덕분에 시력의 불균형이 심해 아예 안대를 썼다. 덕분인지 청각이 보통 사람보다 좋은 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근력과 재빠른 움직임.
모든 신체능력을 뛰어넘는 강인한 의지.
01. 출신
1-1 노치의 뒷골목. 부모를 모르는 고아. 앨런 레스파가 주워다 길렀다.
1-2 앨런 레스파
(출신 불명, 과거 불명, 나이 불명의 여성. 겉모습으로 봐서는 50대쯤 되어보이지만 주변 이야기나 행동거지를 보면 그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노치의 뒷골목에서 고아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다. 아곤이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위로 언니 오빠가 각각 한 명씩, 아래로 동생이 3명 있다.
나이는 많지만 아직 아포피스의 일원이다. 아곤이 기억하는 언니 오빠도 그녀를 따라 아포피스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제는 성인이 되어 오히려 앨런을 돕고 있다. 나이가 있어 다른 일은 쉬고 있지만, 예전에 유명한 기술공이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 소문이 완전히 헛소문은 아닌지 자신의 아이들에게 기술을 가 르친다. 아곤도 다양한 기술을 그녀에게 배웠다.
아곤이 앨런을 칭하는 호칭은 할매, 입버릇처럼 우리 할매가 그랬는데~ 라는 말을 한다. 실질적으로 자신을 기르고 가르친 사람이기 때문에 애정이 깊다.)
D-35년, 사망했다.
1-3 성장 환경
노츠로 태어나 거의 평생을 노치에서 산, 노치의 어둠을 아는 자.
02. 오벨리스크 졸업이후
2-1 아몬 입대
졸업 직후 군에 들어가, 그 해 하반기에 아몬 군에 입대했다. 약 3~4년 정도 있다가 오로라 공장 사건 직후, 아몬에서 나왔다.
2-2 아포피스 입대
D-33년, 오로라 공장 사고 이후 아포피스에 정식으로 입대했다.
2-3 앨런 레스파 사망
D-35년, 아포피스가 반정부적 단체를 선언한 그 해에 있던 충돌에서, 앨런 레스파가 사망했다. 노치에서, 노츠에게 죽음은 너무나도 흔한 것이었으나….
2-4 연표
여명, 25년 오벨리스크 입학
여명, 29년 오벨리스크 졸업, 그 후 바로 군에 입대. 하반기에 아몬 제 1사단에 발령받음
여명, 32년 이 해 여름까지 아몬 제 1사단에서 근무.
여명, 32~33년 오로라 공장 사고의 발생과 기자의 취재 및 폭로
여명, 33년 아몬에서 나와 아포피스 입대
여명, 35년 앨런 레스파 사망
그리고 여명, 36년
현재.
03. 특기
3-1 신체능력
몸이 날래고 수준 이상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오벨리스크의 훈련을 낙오 없이, 그리고 해가 지날 수록 훌륭히 수행해냈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이후에 아몬 제 1사단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신체 능력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3-2 지능
나쁘지 않은 머리로 오벨리스크의 수업들을 대부분 잘 수료했다.
꽤나 의외로 느껴지지만, 오벨리스크를 다니면서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 박혀 있었다. 덕분에 입학 당시와는 다르게 상식 범위도 넓고 생각도 깊다.
오벨리스크에 다니면서 익힌 과목 중 가장 크게 늘었던 건 군사학이다.
3-3 직감
눈치와 감이 발달했다. 성장 환경 탓이겠지만, 특히나 위험한 상황에서 살기를 감지하는 촉이 좋은 편이다. 상대방의 부정적 감정을 읽는 것에도 능하다.
3-4 기계
오벨리스크에서 온갖 기계에 관한 서적을 찾아 읽은 데다가, 아포피스 일을 하며 오로라 공장의 일을 병행했었던 덕분에 모든 기계라고는 할 수 없어도 기계 에 꽤 능통해졌다. 그 구조를 알기에 더 분노했었지만...
3-5 못하는 일
여전히 요리도 못하고 그림도 못 그린다.
특히 요리는 제이 요리를 먹어보고는 사 먹는 게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나.
04. 호불호
4-1 호
할매(앨런 레스파)와 가족 - 이제는 있지 않다고 해도.
맛있는 음식.
기계, 스패너, 기름 냄새
눈부시게 밝은 빛
살아남고자 하는 모든 의지
4-2 불호
술주정뱅이들
위선자들
답답한 것, 갇혀있는 것, 부당한 것, 불의
아주 새까만 어둠
생을 짓밟는 무지, 혹은 악의
05. 습관
5-1 입버릇
이전보다 ‘우리 할매가~’라고 말하는 게 줄었다. 특히나 앨런의 죽음 이후로는 거의 입에 올리지 않다가, 최근에 와서는 가끔 말한다.
우리 할매가 그랬는데 말이지. …
5-2 생활 태도
일어나는 시간은 앨런의 영향이 있었던 듯 하다. 앨런의 죽음 이후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일어나며 도통 일상이 일정하지 않다.
다만 수면시간 자체가 길지 않은 편이다.
5-3 기타
거짓말할때 주먹을 쥐었다 펴는 습관이 있다.
매일 꾸준하게 일기를 쓴다.
한 달에 한 번씩 앨런에게 편지를 쓴다. - 대신 편지 받을 사람, 있어?
06. 기타
6-1 아포피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행동할 시간이니까.
6-2 생각들
많은 사람들을 보내고, 또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선다. 그럼에도 가끔씩 느끼는 공허감.
분노한만큼 침착해질 것.
우린 계속 친구일까? 글쎄. ...
6-3 항상 하고 다니던 붉은 스카프는 앨런이 자신에게 준 것이었기에, 앨런의 묘에 함께 묻었다.
6-4 왼쪽 눈은 7살 때 지나가던 술주정뱅이에게 잘못 걸려서 크게 다쳤다. 그때 아곤을 술주정뱅이로부터 구해다 길러준 게 앨런이었다.
6-5 통각에 좀 무던하다. 보통 사람보다 통각을 잘 못 느끼는 경향이 있다.
6-6 그건 어떤 직감이었을까? 앨런 레스파가 죽기 전 몇 년 간 아포피스에 있으면서 그녀가 이제껏 해주지 않던 과거의 이야기들을 들었다.
자신이 살아온 궤적, 일로스 폴리가 세워지던 때, 그리고 그보다 더 이전의… 황혼시대에 관하여.
07. 소지품
붉은 스카프-는 당신의 무덤에.
일기장 한 권, 은색 로켓 목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