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elle Euros
공격력 ■■■■
민첩력 ■■■■■■
방어력 ■■■
정신력 ■■■■■■■
17y / 159cm / 46kg



미, 민폐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Certificate of Admmision
Abelisk
Congratulations! You stood out among a record-breaking pool of applicants and we're pleased to offer you admission to the 23th entering class at Abilisk academy.
생일은 11월 25일, 탄생화는 개옻나무로 ‘현명’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Rh-B형, 가족관계는 어머니 / 아버지 / 자신으로 형제관계가 없는 외동이다. 오른손잡이. 어렸을 때는 왼손잡이였으나 교정받았다. 가끔씩 (특히 긴장했을 때) 왼손잡이 시절의 습관으로 딴손잡이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단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주면 그럭저럭 먹는다...
| 성격 |
내성적인 | 경계심이 강한 | 생각이 깊은
- 우선, 그에게서 가장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을 꼽으라면 달팽이의 눈처럼 쉽게 움츠러드는 면이다. 그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조심스럽게 임한다. 자신의 속내를 내비치기 어려워 하는 모습은 사람을 대한 경험이 적기 때문이리라. 혹은, 주변인과의 교류에서 상처를 입은 적이 있을지도.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에서 무심하거나, 감정적인 이야기를 피할 가능성도 갖추고 있었다.
- 동시에 그는 신중했다. 사람을 살피는 데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고, 손익을 계산하는 대신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거나 그 사람의 됨됨이를 체크했다. 사람을 자기 주관으로 해석하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었으나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의 마찰에 비하면 차악이었다. 또한, 그의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성격이 내성적인 면과 더해져 그는 날이 선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론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 그는 사려깊었다. 이타적인 마음씨를 지녔고, 무르다는 평가를 듣는 것이 익숙할 정도로 결정을 내리는 일에 여러번 생각을 거듭하기도 했다. 한수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지니진 않았지만 거듭된 생각으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조차 의심해보는 그는 답답하게 보일지도 모르나, 그가 내리는 판단은 대부분 옳았다.
그 자신에게만 옳을지도 모르는 판단을 세간에선 합리적이라고 불렀다.
| 특징 |
1. Euros Water Corp. / 유로스 수자원 주식회사
: 리첼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고, 아버지가 그 수족으로 긴밀한 보조를 하여 일하는 회사. ‘일로스 폴리 전역에서 가장 깨끗한 물’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설명하기 아주 복잡할 만큼 철저한 정수 과정을 거친 물을 유통하고 있다. 대체로 대중에게는 청렴결백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잘 이해하여 실천한다는 이미지다.
“ 아무나 마실 수 있는 물이 아닙니다. 일로스 폴리 장로회가 공식 인증한 100% 불순물 없이 깨끗한 물,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 ” - 대표, 일리네 유로스 Illine Euros
‘물’ 이라는 것 자체도 기본적인 자산이 없다면 손쉽게 구할 수 없는 형국에 불순물조차 없이 깨끗한 물이라니! 물론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쌌지만 유로스 사社의 전례 없던 마케팅은 부유한 사람들, 특히 우트라의 고위층 구성원들에게 매혹적인 유희로써 다가왔다. 우트란 중에서도 특히 잘 벌기로 소문난 이들은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한 물을 벽장 같은 곳에 가득 전시하여 장식으로 쓰기도 하고, 일부러 투명한 수통을 허리춤에 매고 다니는 등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간혹 집에 깨끗한 물이 몇 병이나 전시되어 있느냐를 놓고 암묵적인 경쟁을 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유로스 사는 부자들의 우월과 열등의 간극을 잘 이용해 마치 명품 브랜드를 소비하듯 ‘물’ 에 대한 집착을 가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유로스 사의 대표 일리네 유로스는 ‘사치를 할 수 있는 이들의 재산을 끌어다 재분배하여 일상적 생계를 유지하기도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나의 목표’ 라며 ‘노치 지역에 정기적으로 물자와 봉사 활동 인력을 보낼 것이다’ 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노츠를 암묵적으로 꺼리고 허례허식만 추구하는 부자들과 차원이 다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실제로 그는 [유로스 자원봉사단] 이라는 단체를 꾸려 일체의 후원도 받지 않은 채 기업의 돈만으로 그동안 고위층이 상상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선행을 실천하였으며 출신 지역을 차별하지 않고 직원을 채용하는 ‘지역 블라인드제’ 를 일로스 폴리의 기업들 중에서도 거의 최초로 도입해 노츠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곳으로 취급되었다.
언론에 노출된 수가 많았던 사례를 하나 꼽자면, 노치 전역이 뷘의 오작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어 불황을 겪고 침체됐을 무렵 대표인 일리네 유로스 자신이 직접 큐리 해체 작업장에 들어가 하루 동안 몸소 체험을 하고 (이것은 파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대형 방송국에서도 말단 직원 등을 시켜 생중계를 하러 왔다)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서약했던 것. 이런 행보 때문에 일반 시민들, 특히 노츠는 유로스 사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표 또한 높이 칭송하지만 우트란 일각에서는 ‘태생부터 구제불능인 노츠에게 지원을 해봤자 뭐가 변하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가식적으로 만드는 행보다’ 며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태까지도 갖가지 봉사를 통해 소득의 재분배를 추구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 일리네 유로스母와 리브 유로스父에 대해
: 그들의 집안은 기본적으로 뉴디토 중에서는 중산층이었으며, 유로스 수자원 주식회사를 창설하면서부턴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자본을 가지고 있음에도 우트라로 이주하지 않고 뉴디트에 남아 있다. 이유는 간단했다. ‘자신들이 어디에 거주하든 바뀌는 건 없는데 굳이 이주를 하면 귀족 기업이라는 오명만 생길 뿐’, 그리고 ‘뉴디트의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실제로 유로스 수자원 주식회사의 본사 건물 또한 뉴디트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필터와 물 공급을 책임지는 공장마저도 뉴디트에 속해 있다.
그들은 항상 검소해 쓸데없는 사치를 하지 않았고, 자신을 둘러싼 무엇이든 완벽하기를 추구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자식 또한 완벽하리라 자부하였으며 그를 오벨리스크 육군 훈련소를 거쳐 아몬 제 1사단의 인재로 키우자는- 어떻게 보면 원대한 포부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자식, 리첼 유로스는 그런 포부 속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태어나 유년기부터 철저한 군사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리첼은 교육받은 대로 날뛰기는 커녕 자신감 없이 움츠러들기만 하였다. 각종 연습을 게을리한 탓에 신체는 약해졌으며, 숙제 또한 게을리하였다. 그럼에도 타고난 머리만큼은 뛰어났기 때문에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받은 대로 잘 외워 출력하는 능력 하나는 있었다. 그들은 일찌감치 그를 포기하는 대신, 잠재력에 대한 꿈을 꾸었다. 일단 오벨리스크 육군 훈련소에 보내놓는다면 어떻게든 잘 훈련받아 잠재성을 터뜨릴 수 있을 거라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그들은 분명 막대한 재산을 끌어모으고 사회에 선행을 베푸는 완벽한 존재였지만, 동시에 완벽한 부모는 되지 못했다. 자식을 무의식적으로 인격체로서 대우하지 않고 자신들의 완벽을 위한 수단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리첼은 항상 그런 부모의 높은 기대 속에서 실망만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낮은 자존감과 실수 한 번으로도 움츠러드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3. 개인 성적
리첼 유로스 (17세, 뉴디트 출신) 심사 결과:
필기 시험 우수, 지원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점수에 속함. 그러나 면접과 실기에서는 자신감 없는 태도로 타 학생들보다 뒤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실기의 경우 신체적 훈련을 충분히 받지 않은 데다가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적이 낮았던 것으로 분석됨. 별다른 진전이 없이 유약한 모습만을 보였다는 점에서 감점 요소가 짙었으나 그를 보완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필기 성적을 가지고 있고, 체계화된 훈련소에서 착실하게 교육받을 경우의 미래가 기대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오벨리스크 육군 훈련생으로서의 입소를 허가함.
_ 前 아몬 소속 장교, B. E.
4. 타인과의 소통
: 조곤조곤한 말씨에 적당히 높은 음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체로 작게 말하는 편이다. 웬만한 경우에는 존댓말을 사용하고 상대방 쪽에서 편하게 말하기를 요청한다면 거절하진 않는다. 호칭은 이름이나 -씨. 친하지 않으면 성으로 부른다.
취미와 특기
: 진부한 말일 수도 있지만, 리첼은 독서와 공부를 좋아한다. 자신들의 기대치를 채우기 위해 신체적 훈련만을 강요하는 부모와 살았으며 동생도, 손윗형제도 없는 외동이다보니 의지할 곳은 책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식 등에 대해서는 빠삭한 편이고 문학 작품도 다방면으로 많이 알고 있다. 그 외의 취미로는 바느질을 하여 물건을 만드는 것이 있으며, 제일 많이 만드는 물건은 인간의 형상을 띈 인형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재료의 맛이 그대로 드러나는 음식, 가만히 쉬고 있는 것, 독서와 공부, 손재주를 이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것, 인공태양이 한껏 내리쬐는 곳
- DISLIKE : 과도한 운동, 조미료가 많이 첨가된 음식, 어두운 곳, 강요, 무관심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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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11월 25일, 탄생화는 개옻나무로 ‘현명’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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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B형, 가족관계는 어머니 / 아버지 / 자신으로 형제관계가 없는 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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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 어렸을 때는 왼손잡이였으나 교정받았다. 가끔씩 (특히 긴장했을 때) 왼손잡이 시절의 습관으로 딴손잡이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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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주면 그럭저럭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