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Edyh

Llykej

공격력 ■■■■■■■■■

민첩력 ■

방어력 ■

​정신력 ■■■■

19y / 192cm/ 78kg

에디흐 오후 4.26.19.png
에디흐 오후 4.45.57.png
—Pngtree—white_creative_spotlight_elemen

아핫, 하, 아하하!! 하... 웃기네, 더 해보십쇼.

​왜, 멍청한 짓 구경이 제일 재밌다잖습니까.

Certificate of Admmision

Abelisk

Congratulations! You stood out among a record-breaking pool of applicants and we're pleased to offer you admission to the 23th entering class at Abilisk academy.

잡색 하나 섞이지 않아 온전히 검은 머리카락. 앞머리나 옆머리의 구분 없이 바닥에 끌릴 듯이 길다.

곳곳에 흰 머리카락이 브릿지처럼 뭉쳐서 자라 나있다.

 

차라리 회색에 가까울 정도로 옅은 청회색의 눈동자는 언제나 남을 내리깔아보곤 한다.

 

가만히 모양새만 두고 본다면 퍽 호감을 살 법도 했는데···.

늘상 지워지지 않는 삐뚜름한 웃음은 그럴 새도 없이 비호감을 피워낸다.

 

재킷의 밑단을 더욱 짧게 줄였다. 옷깃은 늘려 목을 다 감싸거나 한 단 접어 입는다.

소매도 비숍 형태에 가깝게 수선했다.

하의는 딱히 건들지 않고 그대로 입는다.

 

[ 성격 ]

 

Basically ─ 무뢰한, 예측 불허의, 과연 제정신인가?

“ 이러나저러나, 나는 저기 산책이나 다녀오렵니다. 알아서들 잘하십시오, 파이팅! ”

 

솜털 1kg과 쇳덩어리 1kg 중 무엇이 더 가벼울까? 정답은 바로 그 자신이다. 무엇을 견주어도 그보다 가벼운 무언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말본새뿐 아니라 걸음걸이마저 건들건들 흔들렸으니 말 다 했다. 특유의 알량한 발자취로 가뜩이나 못난 성정을 온 세상천지에 내보이는 일을 단언컨대 그 누구보다 잘한다. 당장 눈앞에 들이닥친 상황도 아무 데나 곧잘 내던지거나 남에게 떠넘겨버리곤 하며, 이에 별다른 책임감이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듯 보인다. ‘과연 제정신인가?’ 그에 대한 첫인상은 간결하게 정리된다.



 

Mainly ─ 유아독존, 안중무인, 눈치는 빠른. 

“ 아니이~ 내가~ 그걸 굳이~ 신경 쓰고 앉아있어야겠습니까? 꼭? ”

 

그러면서도 만사에 불만이 많았다. 본인이 먼저 관심을 두지 않는 이상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았고 설령 본인이 흥미를 느꼈더라도 금세 질려서는 다른 곳에 눈길을 주었다. 행동거지를 보고 있노라면 나쁜 의미로 귀하게 자랐음을 누구라도 눈치챌 수 있었다. 부유하지만 바쁜 부모를 두고 관심을 받지 못해 삐뚤어진···과 같은, 진부하고 괴상한 속사정을 지니지도 않았다. 그는 저 홀로 꼬이고 꼬인 것이다. 이에 타인이 불쾌감을 표해도 ‘그러냐? 난 기분 좋은데.’로 일관하는 게 반응의 전부다.



 

To Others ─ 처세술에 능한, 여기저기 들쑤시는, 미묘한 거리감.

“ 앗, 네에엡…… 아주 자알... 알겠습니다아...~! ”

 

그러면서도 용케 사관학교의 한 자리를 꿰찼다. 혹자는 이에 대해 은밀하고 더러운 공작이 있었던 게 아니냐 의문을 표하기도 했지만, 그는 의외로 정직하다─외려 솔직함이 과해서 문제가 된다─. 가장 뒷말이 많이 나올 법한 면접 또한 큰 감점 요소 없이 마무리되었다. 이는 눈치가 빠른 덕도 있었으나 무엇보다 자신에게 이득이 될 사람과 아무런 의미도 아닌 사람을 깔끔하게 구분해버리는 능력 덕이 컸다. 그는 언제나, 사뿐한 걸음으로 이곳저곳을 살피며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태도를 취한다.

[ 특징 ]



 

00. 에디흐 리케즈,

 

잘 관리되어 깨끗한 피부, 힘 있는 발성과 깔끔한 목소리, 가벼울지언정 천박하지 않은 경어체 및 걸음걸이와 지나간 자리에 은은하게 남는 좋은 향기까지. 이 모두가 단 하나의 특징을 가리킨다. 그는 우트라 출신이다.

 

우트라 내에서 이름을 대면 못 해도 반절은 알고 있는 큰 병원의 소유주, 그의 하나뿐인 자식. 승계인으로 내정되어있긴 하나 본인은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 꽤 최근에 흥미가 떨어진지라, 그간 공부해온 의학적 지식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머리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단순히 수학 문제를 잘 푸는 일은 물론이거니와, 나아가 손익을 계산하고 숨겨진 사실을 꿰뚫어 보며 상황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일까지 모두 능하다. 그가 받아온 교육과는 별개로 오롯이 타고난 영역이다.



 

01. 기타 사항

 

생일은 2월 3일.

생일 파티니 뭐니, 거추장스러운 걸 싫어하는 탓에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진 않는다.

 

양손잡이지만, 왼손을 더 편하게 여긴다.

아주, 아주 어릴 적엔 왼손잡이였다고. 글을 쓰거나 무기를 쥘 땐 오른손을, 그 외의 일상생활은 왼손을 사용한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사용할 때에도 왼손이 먼저 나간다.

 

귀가 매우 밝으며, 그 외에도 모든 감각이 평균 이상으로 민감하다.

더불어 순발력이나 반사신경도 상당히 따라주는 모양.

 

추위에 약한 편이다.

환경 좋은 우트라에서 평생을 살아온 탓일까?

남들은 적당히 시원하다고 여기는 온도에서도 곧잘 짜증을 내곤 한다.

 

의학, 특히 외과학에 능통하다.

좀처럼 써먹으려들질 않을 뿐. 이유는 단순하다. 귀찮으니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웃음이 많다.

좋은 일이 있어도 웃고, 나쁜 일이 있어도 웃는다. 습관처럼 투덜거릴 적에도 표정은 항상 웃는 낯일 정도.

심지어 남과 싸우던 도중에도 비죽이 웃는 탓에 언제나 더 큰 싸움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향수를 사용하는 덕에, 기름 냄새 대신 좋은 향기가 난다.

얼핏 느낄 땐 평범한 책 냄새지만, 몇 걸음 더 가까워지면 오래된 책에 끼워둔 압화 같은 향임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가까워질 때까지 가만 놔두지는 않겠지만.

 

그 좋은 머리를 두고도, 대개는 몸과 힘으로 해결하려 드는 버릇이 있다.

머리를 쓰자니 시간이 아깝고, 귀찮기도 하고.

적당히 힘을 쓰면 또 그럭저럭 만족할 정도의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능력주의적인 태도를 이따금 보인다.



 

02. 호불호

 

귀찮으면서 앞길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일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일은... 있기는 한 걸까? 매일 물어봐도 매일 대답이 변한다.

 

원체 변덕이 심한 탓에 좋아하다가도 싫어하고, 싫어하다가도 좋아하기가 일상이다.



 

03. 평판

 

“솔직히 껄끄럽죠. 누가 그를 좋아하겠어요?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않는 이상.”

비호감의 대명사.

 

“수직적인 관계에는 완벽한 적응력을 보이나, 수평적인 관계에서는 문제점이 과하다.”

뽑아내자니 애매한 눈엣가시.

 

“그 성격에 일 년은커녕 반년도 못 버틴다에 그놈의 망할 ”

알음알음 통하는 미친 개.



 

04. 오벨리스크 육군 훈련소·사관학교

 

가만히만 있어도 물려받을 게 산더미인데, 굳이 힘든 길로 갈 필요가 있을까?

누구라도 그의 출신을 알고나면 비슷한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그가 오벨리스크로 향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겪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뻔한 일은 지겨웠으므로.

기득권층의 사치스러운 권태였으며 당장 내일 먹고살 일이 두렵지 않은 자의 교만이었다.

우트란으로서 누린 각종 교육의 혜택은 그런 어처구니없는 결정마저도 이루어지게 만들어주었다. 혈연을 이어 지위 굳히기에 급급하지 않은 양친의 성향 덕도 컸다(어쩌면 우트란이라는 사실 자체가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모쪼록 입학한 이상 (철저히 본인 기준의) 순탄한 생활을 이어가려고하는 모양. 대개는 못 믿겠다는 반응이지만 우수 합격자인 영향도 있다. 이전 밟은 교육 과정 내에서도 교우관계는 안 좋을지언정 성적 우수자 자리를 놓친 적은 없다고.

 

여타 사관생도를 대하는 태도는 지나치리만치 평이하다. 그들의 성격이나 평판, 자신과의 관계, 그 외 대부분의 특징을 일괄 신경쓰지 않고 저 좋을대로 들쑤시거나, 잡아끌다말고 내던지거나, 시비를 걸곤 한다. 당연히, 교우관계가 원만할 리 없다. 잊을만하면 한 번씩 흘리는 차별적인 언행도 꽤나 악명이 높다. 이에 몇 상관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한다는 듯.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메인 선택.png
—Pngtree—lace_wedding_invitations_130541
—Pngtree—lace_wedding_invitations_130541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