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calena Nostalgia
공격력 ■■■■■■■
민첩력 ■■■
방어력 ■■■
정신력 ■■■■■■■
17y / 164cm/ 52kg



비켜. 다칠 거야.
Certificate of Admmision
Abelisk
Congratulations! You stood out among a record-breaking pool of applicants and we're pleased to offer you admission to the 23th entering class at Abilisk academy.
노스텔지아 家, (자신들이 주장하기로는) 뼈대 있고 고귀한 혈통의 가문. 그들은 제노아가 멸망하기 이전, 조상쯤 되는 핏줄이 대대로 귀족이었다고 이야기하나 사실무근이다. 확실치 않은 과거가 어떻든 간에 현재로선 보잘것 없는 집안이라는 것. 본래 일가족이 뉴디트에 거주했으나, 능력에 비해 사치스러운 생활이 이어지자 점차 가난해졌다...
| 성격 |
어린 시절부터 일찍이 철이 들었기 때문에 또래에 비해 과묵하고 이성적이다. 상황과 상대에 맞춰 행동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 듯 보인다.
감정이 풍부한 편이 아니라 얌전하다는 오해를 자주 받지만, 사실은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다. 무표정한 얼굴로 끝내 제 할 말을 하고야 마는 타입.
무엇이든 확실히 하지 않고서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남이 뭐라고 하든 스스로가 만족하지 않으면 끝까지 매달리는 끈질긴 성격.
독립적이고 뒤끝이 없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버릇과도 같다. 특히 도움을 받아 누군가에게 빚을 지는 걸 싫어한다.
| 특징 |
- 가문과 가족
노스텔지아 家, (자신들이 주장하기로는) 뼈대 있고 고귀한 혈통의 가문. 그들은 제노아가 멸망하기 이전, 조상쯤 되는 핏줄이 대대로 귀족이었다고 이야기하나 사실무근이다. 확실치 않은 과거가 어떻든 간에 현재로선 보잘것 없는 집안이라는 것. 본래 일가족이 뉴디트에 거주했으나, 능력에 비해 사치스러운 생활이 이어지자 점차 가난해졌다. 그 후 더이상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노치까지 밀려난 것이 지금의 노스텔지아. 뉴디트에서는 이미 무능하고 어리석다며 소문이 자자하고, 오만한 태도 탓에 노치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노스텔지아는 또 저희들끼리 뭉치고, 그럴수록 외부로부터 더더욱 배척받는 악순환 아닌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나.
현재 가족 중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 이는 둘째 숙모 뿐. 기계를 다루는 것에 일가견이 있어 노치 구역의 정비소에서 일하고 있다. 그 외의 어른들은 내킬 때만 간단한 일을 해 일당을 받거나, 구걸이나 협박 수준으로 타인의 재산을 빌려오는 것이 전부였다. (빌려온다고 해도, 아스칼레나는 그들이 빚을 갚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그 덕에 아이들마저 쫄쫄 굶거나 어쩔 수 없이 공장에 나가 일을 해야 할 정도로 내몰려 있었다.
- 생활
아스칼레나가 7살이 되던 해, 일가족이 쫓겨나듯 뉴티드에서 노치로 이주했다. 아스칼레나를 포함해 총 5가정(조부모 외 사촌들)이 있었으나 한 가족은 전염성을 띠는 병을 제때 치료받지 못해 전원이, 다른 한 가족은 큐리의 습격으로 부모가 사망했다. 후자의 경우 남겨진 자식이 태어난 지 채 일 년도 되지 않은 어린 아이였는데, 이후 노치의 한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다른 가족들이 남겨진 아이를 책임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아스칼레나의 독단적인 결정이었다. 그 후 아스칼레나와 다른 가족들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다.
그렇다고 해서 무능한 가족들을 굶겨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아스칼레나는 언제나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 하루에 두 개의 공장을 오가는 날도 있을 정도로. 하지만 아무리 돈을 벌어들여도 어른들이 사치비용으로 쓰기에 바쁘니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집 안에는 지긋지긋한 가족이, 집 밖에는 위험천만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스칼레나는 몰래 모아둔 돈을 동생들에게 쥐여주며 '절대 어른들에게 들키지 말고 급할 때만 사용하라'고 당부한 뒤, 작은 보석함을 가지고 달아났다. 부모가 반짝이는 보석이 노스텔지아 명예의 증거라고 생각해 소중히 모셔둔 것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후 보석을 판 돈으로 이곳저곳을 전전하다가 오벨리스크에 지원했다.
- 호불호 및 취미
가족의 영향으로 실속 없이 허울 뿐인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그것을 구분해내기 위해 의심이 많은 편. 가벼운 소문조차 자신의 눈으로 보고, 직접 들어야만 믿는다. 장점이라면 그만큼 호기심이 많고 학구열도 강하다는 것. 남는 시간에는 틈틈히 독서를 즐긴다. 가끔은 그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엉뚱하고 소소한 지식들인 듯.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 노치에 거주하며 노스텔지아라는 이름 탓에 배척당하는 동안에도 몇몇 아이들만은 악의 없이 대해준 기억이 남아있는 까닭. 자신과, 자신의 사촌 동생들은 그다지 '어린아이 다운' 삶을 산 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무뚝뚝한 분위기지만 아이를 대할 때는 표정과 말투가 부드러워진다.
- 특징
차림새나 언행이 투박함에도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 덕분에 오다가다 한 번이라도 대면한 적이 있는 사람은 아스칼레나를 쉽게 기억한다. 하지만 본인은 외관 때문에 관심이 쏠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으며, 그보다는 자신의 실질적인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과는 다르다. 타인과 스스로를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심은 강하지 않지만, 자신의 기준에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해낼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한다.
어린 나이부터 고된 일을 해왔기 때문에 보기보다 체력과 근력이 강하다. 건장한 성인 남성과 맞붙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 덕분에 힘쓰는 일도 거뜬하다. 다만 그에 비해 기본적인 상식이나 이론에 대한 것에는 취약한 편.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 없으니 그럴만도... 본인도 아마 입학시험의 필기 부문을 제대로 망쳤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목표와 행적
노치를 떠난 것, 사관학교에 지원한 것은 더이상 다른 이에게 인생을 방해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책임을 가지고 제 몫을 해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신 지역과, 가문에 대한 소문 탓에 대우도 나쁘고 등 뒤에서 웅성거림이 들려오기 일쑤지만 그럴 수록 더 높은 곳만 바라보고 있다. 노리는 것은 지위와 권력.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킬 수 있는 힘. 우수한 업적을 이루어내 언젠가 동생들을 안전한 우트라로 이주 시키는 것이 소원이다.



